언어공부5 [스페인어 독학기_4] 나는 어린이다 세뇌 시키기 [] 영어 꾸준히하기... 새로운 공부 방법을 시도하느라 안 올리긴 했지만 거의 포기하고 스페인어에 전념하기로 했다..^^ 이유는 어차피 미국의 6명 중 1명은 히스패닉이라고 하니 쓸 일은 무조건 있을 것이고 영어는 스페인어를 공부하면서 효율적인 공부 방법을 터득하면 그대로 적용시키면 되기 때문이다. 존잼 스페인어 영상은 자막 없이 잘 보면서 영어는 왜 안 봐지는지 ^^ 그리고 재밌을 때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기로 했다. 시원스쿨 자료를 활용하려다보니.. 1차로 아는 부분은 제외하고 주제/문법별로 정리하는데 너무 힘들었다..^^ #노트 [스페인어 독학기_2] 포스팅에서 개인적으로 시각화 공부가 맞는다고 언급했던 만큼 노트 필기를 시작했는데 자꾸 완벽하게 적으려고 하다보니 시간이 꽤 오래 걸리기는 했다 ㅜㅜ 시험.. 2020. 8. 31. [English_10] 틈틈이 영어 공부한지 벌써 10주차 ㅋㅋ 이런.. '이번 주에는 동화책 읽기, 세트 따라 읽기, 영어 일기 중 꼭 하나라도 빼 먹지 않고 해내야지!' 했는데 실패 ㅎ 퇴근 후 스페인어 복습도 복습이지만 회사에서 끊어준 강좌를 거의 밤 새면서 봤더니 ㅋㅋ 24일에는 못 잔 만큼 거의 하루 종일 잠들었다;; 역시 덜 자고 힘차게 일하려면 체력이 뒷 받침 해주어야 하려나? 그러나 홈트를 시작하기는 귀찮기도 하고 걱정이 많다. 잘못된 자세로 지속적으로 해서 몸이 망가질 바엔 안 하는 게 낫지 않나.. 싶고 ㅎㅎ #The_new_way 1. '시원스쿨 기초영어법' 저번 주에 영상 촬영 후 관련 사진을 찾기 위해 방 청소를 크게 하다가 우리 집에 시원스쿨 영어 공부 도서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. ㄷㄷ (이 쯤 되면 거의 나도 모르는 사이 시원스쿨 팬클.. 2020. 4. 25. [English_9] 지금까지 잘못된 영어 공부를 하고 있었음 [be looking forward to -ing] #완벽주의자 , 언어를 포기하거나 완벽을 포기하거나 어느 때와 다름 없이 Slowly 로 편지를 주고 받다가 문뜩 (나와 대화 중인) 외국인 친구들의 공통점을 발견했다. 이들은 완벽한 한국어 문장을 적어서 보낸 적이 없다는 점. 이 사실은 '내가 잘못된 영어 공부를 하고 있었다'는 생각을 안겨주었다. 나는 이들에게 '자연스럽지 않은 부분이 있으면 고쳐줄래?'라고 부탁해놓고 번역기로 2차 검수까지 해서 보냈으니 '이 번역기가 일을 잘하는지 봐줄래?'와 다를 점이 없었다. #머릿속 영어를 조합하기 시작하다 위와 같이 계속 대화를 주고 받을 때의 단점이 두 가지 있다. 첫 번째는 회화의 자신감이 매우 하락할 수 밖에 없다. 번역기로 2차 검수까지 하게 되면 99% 확률로 다음에 '넌 이미 잘한다. 많이 늘 거.. 2020. 4. 18. [English_5] 졸라 귀찮어 [It's too lazy] 이젠 모든 게 핑계대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이번 주도 X 투성이 ㅋ 요즘 철야하거나 친구 잠깐 만나면 못해서 흐름이 끊겨버렸다. 귀찮아하고 있다는 걸 스스로 느끼고 있어서 미쳐버릴 것 같음. 🤪 당장 해외로 나가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여행을 갈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더 그런 듯. 그래도 일단 네 가지 중에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걸 꼽자면 '동화책 읽기'. 새로운 표현을 습득할 수 있고 내 속도에 맞게 읽어서 뉘앙스를 알아들으면 되는 것이라 비교적 편하다. 그리고 가장 잘 안 되는 것은 '영어 일기'. 지속적으로 영작을 하면 되는 것이라 요즘은 Slowly 답장으로 대신하고 있지만, (그들이 자연스럽지 않은 부분은 고쳐준다고 했음에도) 완벽하게 보내려다보니 더뎌지고, 그러다보니 하루 이틀 또 미룬다. .. 2020. 3. 14. [English_4] 전치사 만큼 중요한 이어 동사 알기 싸늘하다 ...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... 또 일주일이 눈 깜짝할 새 지나갔군 ... 이번엔 확실히 많이 빼먹었는데, 확실히 느낀 점은 어쩔 수 없었든 게을러서 못했든 이틀 이상 멈추기 시작하면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겨도 점점 하기 싫어진다는 것이다. ㅜㅜ X로 가득찬 이 Check list 에 변명을 적어보자면, 회사 프로젝트가 앞당겨져 마무리되면서 철야를 이틀씩 두 번하다보니.. 생활 리듬도 깨지고 일 끝나고 집 오면 자기 바빴다는 것 정도 ^^ Slowly 도 본격적으로 답장을 주고 받기 시작한 친구가 생겼는데, 내가 늘 주고 받는 친구 외에는 답장을 제대로 못 하듯 상대방도 바쁜지 답이 안 오고 있다 ㅜㅜ (진짜 한국어 자연스럽게 구사하도록 도와줄 수 있는데 막상 나한테 한국어 도와달라는.. 2020. 3. 7. 이전 1 다음